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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상 작가, 유네스코 본부서 세계문화유산 사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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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간 알함브라궁전, 톨레도, 경주 유적지, 고령 대가야 고분 등 사진에 담아와

김경상 작가, 유네스코 본부서 세계문화유산 사진전 알함브라 궁전, 김경상 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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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진희 기자] 사진작가 김경상이 프랑스 파리 유네스코 본부 내 갤러리에서 '세계문화유산'을 촬영한 작품들을 전시한다.

한류문화인진흥재단은 재단 홍보대사인 김경상 작가가 올해 유네스코 본부 내 갤러리에서 사진전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김 작가는 지난 1990년부터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지를 방문해 사진을 촬영해왔다. 지난해 12월 그는 스페인으로 출국해 2주간 톨레도 중세도시, 그라나다 알함브라 궁전, 바로셀로나 가우디 성당 등을 사진 작업을 진행했다.

국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지로는 경주역사유적지구, 백제역사유적지구, 창덕궁을 포함, 고령군 대가야 고분 및 울산 반구대 암각화 등 등재가 예상되는 지역도 사진에 담았다.


김 작가는 "25여년간 작업을 해온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작품들을 유네스코 본부 내 갤러리에서 전시할 수 있어 뜻 깊다"고 말했다.


김경상 작가, 유네스코 본부서 세계문화유산 사진전 김경상 작가


김경상 작가, 유네스코 본부서 세계문화유산 사진전 톨레도, 김경상 作




오진희 기자 valer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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