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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고 교사 111명, 일본 교육현장 방문

시계아이콘읽는 시간00분 18초

[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 유네스코(유엔교육과학문화기구) 한국위원회가 '한일교사대화' 사업의 일환으로 '2016 한국 교직원 일본방문 프로그램'을 22일까지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에 따라 전국 초·중·고교 교사 등 교직원 111명이 일본 도쿄, 나리타 등의 지역 교육위원회와 각급 학교를 방문하고 교육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한일교사대화는 2001년부터 교육부와 일본 문부과학성의 지원으로 시작된 양국 교사들의 인적교류 사업이다.


한국 교직원의 일본방문 프로그램은 유네스코 한국위원회와 일본 유네스코 아시아문화센터가 공동으로 매년 초 진행하며, 일본 교직원의 한국방문 프로그램은 매년 여름 마련된다.

2001년부터 이 프로그램을 통해 일본을 방문한 한국 교사는 총 1767명, 한국을 방문한 일본 교사는 492명이다.




조인경 기자 ikjo@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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