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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박해진이 2억원 가량의 사비를 들여 팬미팅을 개최한다.
17일 소속사 더블유엠컴퍼니 측에 따르면 박해진은 약 4500석 규모의 장소에서 진행되는 '데뷔 10주년 팬미팅' 비용 전액을 부담한다. 약 2억 원의 비용이 들 것으로 추산된다.
소속사 측은 "박해진이 '팬들에게 부담을 주고 싶지 않다'며 전액 부담의 뜻을 전달했고, 이를 받아들이기로 했다"고 전했다.
팬미팅은 오는 4월23일 개최된다. 곧 오픈하는 추첨사이트를 통해 초대권을 배부할 예정인데 추첨 방법은 추후 소속사의 공식 플랫폼을 통해 공지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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