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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 여행객, 태국 트랜스젠더 댄서 가슴에 기습 입맞춤…"떨어지지 않아"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2초

노인 여행객, 태국 트랜스젠더 댄서 가슴에 기습 입맞춤…"떨어지지 않아" 노인 여행객 기습 추태 / 사진 = 디스패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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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태국에서 중국인 여행객이 댄서에게 무례한 행동을 해 논란이다.

15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태국으로 여행간 중국인 노인이 댄서로 일하는 트랜스젠더의 가슴에 강제로 입맞춤을 했다.


당시 여행객을 통솔하던 가이드에 따르면 노인이 트랜스젠더 댄서에게 돈을 주고 곧장 그녀의 상체를 끌어 당겼다. 그리고 기습적으로 고개를 숙여 가슴에 입맞춤 한 것, 이에 댄서는 소리를 지르며 노인을 저지하려 했지만 노인이 곁에서 떨어지지 않으려 애썼다.

가이드는 “사진 속 실제상황은 트랜스젠더 댄서가 돈을 받고 사진을 같이 찍기로 했다. 그런데 노인이 급작스럽게 입맞춤을 한 것이다. 절대 음란 서비스를 제공한 것이 아니다”라고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그는 “해외에 나가서도 반드시 교양을 지켜야 한다. 이런 행동은 상대방의 프라이버시를 침해하는 짓”이라고 덧붙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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