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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이 만든 스크린야구 '스트라이크존' 직영 1호점(사진)이 오픈했다.
골프존유원그룹 계열사 뉴딘콘텐츠는 15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논현구장을 공식 오픈했다"고 발표했다. 160평 규모에 스크린야구 타격 부스가 유형별로 총 5개, 모던하고 깨끗한 인테리어에 안락한 대기공간과 야구 장비를 갖췄다.
타구의 궤적을 읽는 첨단 센서를 비롯해 볼 배합을 직접 결정하는 투구 조작 기능, 타석에 들어서면 자동으로 투구가 이어지는 타자 자동 인식 등이 특징이다. 생생한 경기장 응원 함성과 현장을 중계하는 장내 아나운서 음성을 도입해 청각적인 만족감을 높였다는 대목도 재미있다.
앞으로 서울과 광주, 부산 등 전국 10여 곳에 더 오픈할 예정이다. 김효겸 뉴딘콘텐츠 대표는 "신성장동력으로서 매우 기대가 큰 사업"이라며 "스트라이크존을 통해 도심 속에서 멋진 스윙을 즐길 수 있을 것"고 말했다. 창업과 관련한 내용은 홈페이지(www.strikezon.com)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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