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18 ~22일 성동구 거주 1인 창조기업인 및 예비창업자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청년 창업인을 위한 실속형 임대주택 ‘도전숙’ 입주자를 모집한다.
‘도전숙’은 창업을 꿈꾸는 청년들이 주거와 사무공간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든 임대주택으로 임대료가 저렴하며 입주한 기업간에 업무를 협력할 수 있도록 회의공간을 제공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AD
또 청년 창업인이 성장할 수 있도록 중소기업청 및 인근 대학과 연계,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받을 수 있다.
이번에 공급하는 지역은 성동구 용답동으로 공급규모는 26실.
신청자격은 성동구에 거주하는 1인 창조기업인 및 예비 창업자로 2인 이하 무주택세대 구성원이어야 한다.
입주신청은 2월18~ 22일 오후 4시까지.
신청방법은 성동구청 주거정비과로 이메일(imus07@sd.go.kr)로 신청하면 된다.
성동구청 홈페이지 공고를 참고하거나 주거정비과(2286-6578)으로 문의하면 된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