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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대학토론배틀' 연세대 아우름팀이 '독설 심사위원' 최진기로 부터 호평을 받았다.
15일 방송된 tvN '대학토론배틀 시즌6'에서는 서류 심사를 통과한 60팀 중 본선 진출 12팀을 가리기 위한 예선 1, 2라운드가 진행됐다.
이날 연세대 아우름팀은 신라시대 마지막 왕인 경순왕에 대해 "스스로 고려에 항복해 속국을 자청했지만, 싸움 없이 국민을 지킨 측면도 있다"고 평가해 최진기 심사위원으로 부터 발상의 전환이 돋보였다는 칭찬을 받았다.
앞서 최진기는 앙증맞은 애교를 발사하는 참가자, 복면을 쓴 참가자가 등장하자 "토론하러 왔냐, 학예회 하러 왔냐"며 촌철살인 심사평을 했다.
한편 '대학토론배틀 시즌6'은 매주 월요일 오후 7시40분에 방송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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