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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걸그룹 여자친구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말했던 롤모델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4일 방송된 MBC 라디오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걸그룹 여자친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여자친구는 "아이돌 그룹이 오랫동안 유지된다는 것이 정말 어려운 일인데, 신화 선배님들은 그런 점에서 대단하신 것 같다."말하며 신화를 롤모델로 꼽았다.
이어 여자친구는 "신화 선배님들은 10년이 지나도 앨범도 내고 콘서트도 하시지 않느냐"며 "저희도 신화 선배님들처럼 오랫동안 장수하는 아이돌 그룹이 되고 싶다"는 꿈을 밝혔다.
한편, 여자친구는 지난달 25일 세 번째 미니앨범 '스노우플레이크'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시간을 달려서'로 각종 음악방송에 출연하는 등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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