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안희정 충남도지사(왼쪽 두 번째)가 ‘러브 라이스 챌린지’ 행사에 동참, 백미 500㎏을 기부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충남도 제공";$txt="안희정 충남도지사(왼쪽 두 번째)가 ‘러브 라이스 챌린지’ 행사에 동참, 백미 500㎏을 기부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충남도 제공";$size="550,319,0";$no="2016021217065409310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충남) 정일웅 기자] 충남도는 안희정 충남도지사가 ‘러브 라이스 챌린지(사랑의 쌀 도전 릴레이)’ 다섯 번째 주자로 동참, 소외이웃에게 전달할 청풍명월 골드 쌀(이하 백미) 500㎏을 기부했다고 12일 밝혔다.
러브 라이스 챌린지는 지난해 유행처럼 번진 ‘아이스 버킷 챌린지’를 본떠 기획된 행사로 첫 번째 참여자가 쌀을 기부한 뒤 다음 주자를 지목, 후순위 참여자들 역시 같은 방식으로 기부 릴레이를 이어가는 내용으로 진행된다.
실례로 지난해 12월 2일 이 행사에 참여한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쌀을 기부한 후 이낙연 전남도지사를 지목했고 이 지사는 김관용 경북도지사를 후순위 참여자로 정했다.
또 이시종 충북도지사와 남경필 도지사에 이어 안 지사가 다섯 번째로 행사에 참여하게 됐다.
이날 안 지사가 기부한 백미는 충남 3농혁신의 일환으로 생산 중인 국내 최고급 쌀로 ‘사랑의 쌀 나눔 운동본부’에 기탁, 소외이웃을 돕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안 지사는 행사 후 여섯 번째 주자로 원희룡 제주도지사를 지명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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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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