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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오루 ‘몸무게 49㎏’으로 정직녀 은메달 따냈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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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오루 ‘몸무게 49㎏’으로 정직녀 은메달 따냈다는데… '본분 금메달'.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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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그룹 '피에스타'의 멤버 차오루가 '진짜사나이'에 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인 가운데 '본분 금메달'에서 밝혀진 차오루와 걸그룹 멤버들의 몸무게가 새삼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10일 방송된 KBS2 '본분 금메달'에는 차오루가 하니 솔지 리지 허영지 지민 등 여러 걸그룹 멤버들과 함께 출연했다.


이날 제작진은 섹시 댄스 테스트라 속이고 멤버들의 몸무게를 몰래 측정했다. 그 결과 솔지는 50㎏, 유주 51㎏, 리지 46㎏, 다현 50㎏, 허영지 56㎏ 등으로 나타났다. 이는 몸무게 측정 전 자신이 직접 제작진에 써낸 몸무게와 2~5㎏ 정도 차이가 있었다.

최고의 정직녀는 하니가 차지했다. 본인 주장 몸무게와 실제 몸무게가 50㎏으로 일치한 것. 차오루는 본인 주장 50㎏보다 0.5㎏ 적게 나가는 49㎏으로 측정돼 은메달을 획득했고 지민은 45.9㎏으로 본인이 써낸 45㎏과 1㎏의 차이를 보여 동메달을 받았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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