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휴롬, 2016 독일 소비재박람회 참가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9초
뉴스듣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주방가전 기업 휴롬(대표 김재원)이 12일부터 5일간 '2016 독일 프랑크푸르트 소비재 박람회(Ambiente)'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소비재 박람회는 80여개국 4700여개 업체가 참가해 주방·생활 용품을 총망라해 선보이는 유럽 최대 규모의 박람회로, 해마다 전 세계에서 14만여명의 바이어가 방문할 정도로 주목 받는 비즈니스 행사다. 휴롬은 2011년부터 6년 연속 박람회에 참가하고 있다.

휴롬은 이번 박람회에서 채소·과일 섭취를 통한 건강한 식습관을 전파하고, 세계 최초의 저속 착즙 기술을 유럽 시장에 선보여 휴롬 슬로우 주서의 우수성을 알린다는 방침이다. 또 유럽 시장의 신규 거래처를 발굴하고 해외 사업 확대 전략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질 계획이다.


송해복 휴롬 영업부문장은 "이번 박람회는 해외 바이어들에게 휴롬 슬로우 주서를 직접 체험하게 함으로써 휴롬의 가치를 제고할 수 있는 기회"라며 "바이어들과의 긴밀한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휴롬이 유럽시장 깊숙이 뿌리내려 저변을 확대해나가는 도약의 발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