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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tvN '배우학교' 백승룡 PD가 배우 박신양 섭외에 관한 비화를 밝혔다.
백 PD는 11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tvN '스타특강쇼'에서 박신양이 한 강의를 인상 깊게 봤다"면서 "25년간 하루도 빠짐없이 연기 연습을 한다는 것이 선생님으로서 완벽하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해 11월 혼날 각오를 하고 박신양을 찾아갔다"면서 "조심스럽게 '연기도 하면 늘까요?'라고 물었는데 이 질문이 박신양의 관심을 끌게 했던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배우학교'는 이른바 '발연기' 배우들을 한 데 모아놓고 연기 선생님인 박신양이 이들을 가르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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