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유라, 빗발치는 요청에 혜리와 전화 연결

유라, 이말년. 사진=MBC 제공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걸스데이 멤버 유라가 동료 혜리에게 깜짝 전화 연결을 시도했다.

13일 방송되는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는 지난 방송에 이어 웹툰 작가 이말년과 유라가 합동 방송을 선보인다.

유라는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 출연했던 혜리에게 전화 연결을 해달라는 시청자들의 요청에 깜짝 전화 연결을 시도했다.

이에 혜리는 전화를 받자마자 드라마 속 대사를 선보여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었다. 또 이말년에게 자신의 그림을 그려달라고 요청하는 등 전화 연결만으로 순식간에 분위기를 주도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