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급 패키지에 부담없는 가격대 초콜릿 선물…직장인 '의리 선물'로 제격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 파리크라상의 대표 브랜드 파리바게뜨는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제품 90여종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파리바게뜨는 플로리스트와 협업한 화사하고 섬세한 플라워 디자인의 밸런타인데이 한정 케이크를 판매한다.
딸기 무스가 들어간 딸기 시트에 신선한 생딸기와 블루베리, 하트초콜릿을 올려 사랑스러운 러플 장식으로 마무리한 러브유 케이크(2만5000원), 심플하고 사랑스러운 디자인에 ‘러브유’ 문구가 장식된 러브유플라워 케이크(1만9000원), 생딸기·하트초콜릿·커플 아이싱 쿠키로 장식한 생크림 케이크 2개가 짝을 이룬 둘이서 커플 케이크(2만6000원), 커플 모습을 초콜릿, 미니 마카롱으로 표현한 초코 케이크 러브벌룬 케이크(2만원) 등이다.
고급스러운 구성에 가격대가 다양한 초콜릿 선물 제품들은 친구, 직장동료, 상사에게 ‘의리 초콜릿’ 선물로도 좋다. 하트블로썸, 로맨틱기프트, 플라워가든 등이 있으며 가격은 6000원부터 2만5000원까지 다양하다.
롤케이크, 파운드케이크 등도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새롭게 선보인다. 레드벨벳롤, 러브러브파운드 등이며 가격은 8000원부터 1만원까지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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