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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정교육감 누리과정 논란후 첫 유치원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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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이 오는 15일부터 3차례 도내 공ㆍ사립유치원을 방문한다.


누리과정(만 3~5세 무상보육) 지원에 대한 교원 및 학부모의 의견을 청취하고, 새 학기를 준비하는 유치원의 어려움 등을 파악하기 위한 현장중심 행보다.

방문 일정을 보면 15일 광명소재 경기유치원을 찾는다. 이어 18일 의정부시 호암유치원, 19일 수원시 꿈내리유치원을 차례로 방문한다. 이 교육감은 유치원을 방문해 현장 교원들의 애로사항 등 의견을 청취하는 등 다양한 목소리를 들을 예정이다.


경기교육청 관계자는 "이 교육감은 이번 방문을 통해 유치원 현장의 애로사항 등을 점검하고, 교원들과 학부모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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