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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보컬전쟁:신의 목소리'에서의 김조한의 열창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R&B 신' 브라이언 맥나이트와 합동 공연이 재조명되고 있다.
김조한은 과거 MBC '수요예술무대'에서 브라이언 맥나이트와 'One Last Cry'를 함께 불렀다.
노래는 김조한이 먼저 시작했다. 김조한은 한국의 R&B 황제답게 소울풀한 느낌을 살리며 노래를 이어갔다.
하지만 바통을 넘겨받은 맥나이트의 목소리가 울려 퍼지자 공연 현장의 분위기는 순식간에 뒤바꼈다. 맥나이트는 현장의 관객은 물론 TV 브라운관의 시청자들까지 사로잡는 한 치의 틈 없는 존재감을 선보였다.
맥나이트 특유의 절절한 감성과 감미로운 노래에 함께 공연한 김조한도 연신 "와우"를 연발하며 감탄의 박수를 보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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