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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은 현장에?'…경제 수장들의 현장방문 遺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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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은 현장에?'…경제 수장들의 현장방문 遺憾 15일 유일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취임 후 첫 현장방문지인 경기 평택항에서 관계자의 설명을 듣고 있다.(사진 제공 : 기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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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 유일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설 연휴 마지막 날인 10일 인천 남동공단을 방문해 수출기업들의 애로 사항을 들어볼 예정이다. 또 오는 16일 유 부총리는 한남대를 방문한다. 이 자리에서 대학생과 기업인, 대학 관계자 등 10여 명과 청년고용 관련 간담회를 진행한다.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도 설 연휴에 수출 기업과 에너지 분야 현장을 돌아본다. 주 장관은 9일 한국가스공사 인천기지본부를 찾아 겨울철 천연가스 수급 상황과 가스분야 안전관리 대책을 점검한다. 10일에는 수출 업체를 방문해 관계자를 격려하고 애로 사항을 청취할 예정이다. 방문할 업체와 세부 일정은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제부처 수장들이 연일 현장행보를 넓히고 있다. 유일호 부총리는 취임 일성으로 "천 마디 말보다 행동"이라며 현장에 뛰어들겠다고 했다.

그래서 인지 지난달 15일 취임 이틀 만에 평택항을 찾은 것을 시작으로 유치원에서 누리과정 예산 관련 논의를 가졌으며, 설을 앞두고 전통시장을 방문해 설 경기를 점검했다. 지난 4일에는 인천 송도 셀트리온을 방문, 바이오헬스 산업 육성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이 기간 최상목 기재부 1차관과 송언석 2차관 역시 중소기업과 아파트 건설현장을 찾았고 공영홈쇼핑에까지 출연하면서 폭넓은 현장방문을 해왔다.


주 장관도 지난달 13일 취임식 당일에 수출중소기업을 방문하는 의욕을 내보였으며, 인천공항 수출화물 터미널과 자유무역지역, G마켓 물류센터, 분당복합발전소, 강북아리수정수장 태양광발전소 현장 등을 돌아봤다.


물론 현장방문이 성과도 있다. 현장에서 국민이 원하는 목소리를 들을 수 있고 생각치도 못한 정책의 그늘을 실감할 수 있어서다. 유 부총리는 바이오헬스 대표들과 만난 자리에서 규제와 제도개선 건의에 대해 "바이오헬스 분야의 새로운 서비스 시장 창출과 혁신 활동을 촉진할 방안을 내놓겠다"고 답하기도 했다.


국민과 가까이서 얘기를 듣고 국민 생활에 밀착한 정책을 만드는 일도 중요하다. 하지만 특정 이슈를 생산하기 위해 경쟁적으로 현장을 찾는 모습에서 총선을 앞두고 민생행보를 하는 정치인의 모습을 떠올리게 해 뒷맛이 개운하지 않다.


몇차례 현장방문으로 꺼져가는 내수가 살아나고 침체된 수출이 되살아나지는 않을 것이라는 사실을 국민들은 너무나 잘 알고 있어서다.


국민의 목소리를 듣겠다면서 지방정부나 교육청이 요구하는 누리과정 예산 토론에는 귀를 막고 있는 것은 앞뒤가 맞지 않다. 급락한 국제유가에도 유류세 인하 요구를 일축하고 있는 것도 그렇다. 자동차를 구입하라고 개별소비세를 낮추면서도 "유류세는 과소비 억제용"이라는 해명을 하니 사람들은 쉽게 고개가 끄덕이지 않는다.


'보여주기식' 장관의 현장 방문으로 주요 일정을 조율해야 하는 비서진과 현장 관계자들은 설 연휴도 없이 바쁘게 보내야 하는 것도 아쉬운 부분이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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