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동현 기자] 5대 시중은행의 호실적으로 은행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5일 오전 10시21분 현재 신한지주는 전장대비 1850원(4.85%) 오른 4만원에 거래중이다. 하나금융지주(6.89%), 우리은행(3.07%), KB금융(3.66%), 기업은행(5.38%) 등도 강세다.
전날 실적발표를 한 신한금융그룹·KB금융그룹·KEB하나금융그룹·우리은행·기업은행 등 시중은행 5곳의 당기 순이익은 7조2118억원이다. 이는 전년 대비 22.5% 늘어난 수치다.
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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