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원유철 새누리당 원내대표가 2월 임시국회에서 첫 교섭단체 대표 연설을 갖는다.
새누리당에 따르면 원 원내대표는 15일 교섭단체 연설에 나선다. 지난해 7월 원내대표를 맡은 이후 첫 연설이다.
원 원내대표는 이번 연설에서 민생법안을 제때 처리하지 못한 점에 대해 사과하면서 야당에 쟁점법안 처리에 협조해줄 것을 당부할 것으로 전해졌다.
최일권 기자 ig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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