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한남대 GTEP사업단 소속 학생들이 전국 GTEP 우수사례경진대회 시상식을 마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한남대 제공";$txt="한남대 GTEP사업단 소속 학생들이 전국 GTEP 우수사례경진대회 시상식을 마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한남대 제공";$size="550,412,0";$no="2016020409461960447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대전) 정일웅 기자] 한남대는 교내 ‘글로벌 무역전문가 양성사업단(GTEP사업단, 이하 사업단)'이 전국 GTEP 우수사례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대회는 전국 24개 사업단이 참가, 중소기업의 수출기업화와 성공사례를 발표하는 등으로 진행됐다. 한남대 사업단은 광고용 페인트 도포제를 제조·판매하는 ‘페인트팜’의 수출기업화 전략에 대한 어려움과 이를 극복한 성공 스토리를 발표했다.
사업단(9기)은 김경진·김재열(무역학과 4년), 김권영·김태연(경영학과 3년) 등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베트남 진출을 위한 시장조사, 제품 분석, 다양한 마케팅 활동 및 전략을 전개하며 해외전시회에 직접 참가하고 실제 수출실적을 올리기까지의 과정을 소개해 관심을 끌었다.
한편 한남대는 대전·충남지역에서 유일하게 9년 연속 GTEP사업에 선정, 현재 5개 팀(36명)으로 구성돼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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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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