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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3일 방송될 '라디오스타'에 박나래가 출연하면서, 과거 공개된 그의 주사도 다시 한번 주목받고 있다.
지난달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개그맨 황제성이 출연해 "박나래와 첫 만남에서 주사를 경험했다"고 입을 열었다.
황제성은 "우리 모두 취했는데 박나래가 침을 흘리더라"며 "나중에는 치마가 스타킹 안에 들어간 채 뛰어오는데 너무 무섭고 충격적이었다"라고 전해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이어 그는 "아침에 일어나니 젖꼭지가 아팠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박나래가 제 젖꼭지를 꼬집어서 깨웠다더라"며 박나래의 엽기적인 면모를 밝혔다.
한편 3일 저녁 11시10분 방송될 MBC '라디오스타'에는 지난해 9월 '라디오스타'에서 썸을 고백한 박나래가 썸 상대인 개그맨 양세찬과 함께 출연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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