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동현 기자] 소리바다가 중국 기업에 인수된다는 소식에도 주가가 약세다.
3일 오전 9시33분 현재 소리바다는 전장 대비 550원(9.32%) 내린 5350원에 거래중이다.
소리바다는 전날 최대주주인 양션정환 외 1인이 보통주 200만주와 경영권을 '상하이 ISPC' 외 1인에게 양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양수도 대금은 100억원이다. 이번 계약에 따라 최대주주는 양일환씨 외 1인으로 변경됐다.
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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