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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영화 '검사외전'이 흥행 돌풍을 일으킬 기세다.
3일 개봉한 배우 황정민, 강동원 주연의 영화 '검사외전'은 77.9%의 예매율을 기록 중이다. 이는 역대 흥행 1위인 '명량'을 뛰어넘는 수치다.
'검사외전'은 살인누명을 쓴 검사 재욱(황정민)이 감옥에서 만난 전과 9범 꽃미남 사기꾼 치원(강동원)과 손잡고 누명을 벗기 위해 작전을 펼치는 범죄오락영화다.
두 명품 배우의 만남으로 개봉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은 '검사외전'은 관람객이 몰리는 설 연휴를 맞아 흥행에 속도를 붙일 것으로 보인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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