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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소녀시대 멤버 태연이 신곡 '레인(Rain)'을 공개하면서
신흥재벌 스타로 꼽힌 사실이 새삼 눈길을 끈다.
태연은 지난달 25일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6'에서 '억대 수입 자랑하는 신흥 재벌 스타' 8위에 올랐다.
그룹 활동만으로 220억 원을 번 소녀시대는 소속사 지분을 제외하고 1인당 연간 9억 원의 수익을 챙긴다. 특히 태연은 드라마 OST, 광고 등 개인 활동을 비롯해 저작권료를 받고 있기 때문에 다른 멤버들보다 더 큰 수익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태연은 부모님을 위해 고향인 전주에 최고급 아파트를 장만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억대의 스포츠카를 타는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태연은 2일 SM엔터테인먼트의 음원 공개 채널 'STATION'을 통해 '레인'을 공개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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