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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여전히 '강추위' 아침 최저 영하 15도…수요일 오후부터 풀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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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여전히 '강추위' 아침 최저 영하 15도…수요일 오후부터 풀려 2일 날씨. 사진=네이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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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일부지역은 최저기온이 영하 15도까지 떨어지는 등 강추위가 이어지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5도까지 떨어지고 낮 최고기온은 영하 1도에서 영상 6도로 어제와 비슷할 전망이다.


이번 강추위는 수요일 아침까지 이어진 뒤 낮부터는 영상의 기온을 회복하며 점차 풀릴 전망이다. 이후 설 연휴까지 큰 추위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오늘은 중국 중부지방의 고기압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강원도 영동과 경상남북도 동해안은 구름이 많을 전망이다. 또 전라남북도 서해안과 제주도, 울릉도, 독도는 아침까지 눈이 오다가 그칠 것으로 보인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남쪽 먼 바다에서 2~4m로 높게 일다가 점차 낮아지겠다. 그 밖의 해상에서는 0.5~2.5m로 일겠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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