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현우 기자]JT친애저축은행이 멤버십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JT친애저축은행 멤버십' 가입 고객에게는 JT친애축은행 및 계열사 금융거래 시 사용할 수 있는 '금리우대 쿠폰'이 제공된다. 금리우대 쿠폰이 있으면 JT친애저축은행 보통예금 가입 후 3개월간 0.5%포인트의 금리우대 혜택을 1회 제공받을 수 있고 JT친애저축은행의 대표 신용대출 상품인 '원더풀론' 재이용 시 무이자 30일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JT친애저축은행 외 J트러스트 그룹 계열사인 JT저축은행에서 정기예금 신규 가입 시에도 연 0.1%포인트의 금리우대를 받을 수 있다.
멤버십 가입 고객에게는 금리우대 쿠폰 외에도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멤버십 회원이 피싱ㆍ해킹 등 금융사기 피해로 금전손실을 입으면 최고 100만원까지 보상해주는 '금융사기 피해보상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각종 수수료 면제, 대출한도 알리미 서비스도 포함돼 있으며, 고객 편의를 위해 멤버십 서비스 혜택은 지속적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윤병묵 JT친애저축은행 대표는 "JT친애저축은행 멤버십 도입으로 고객이 쉽고 편리하게 다양한 금융거래 서비스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 고객 만족 서비스를 실현하자고 한다"며 "고객 제일주의를 바탕으로 서민금융 본연의 역할에 충실한 대표 저축은행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JT친애저축은행 멤버십은 JT친애저축은행 금융거래 고객이면 누구나 가입 가능하며, JT친애저축은행 홈페이지(www.jtchinae-bank.co.kr)와 모바일앱 또는 영업점에서 가입신청을 할 수 있다.
이현우 기자 knos84@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