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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트렌드 '그래니룩', 강동원이 입고 나왔다더니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7초

2016년 트렌드 '그래니룩', 강동원이 입고 나왔다더니 강동원. 사진=스포츠투데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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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배우 강동원이 '그래니룩'을 연상시키는 코트를 입고 영화 '검사외전' 시사회장에 참석한 가운데 그래니룩의 의미가 눈길을 끈다.

그래니룩의 그래니(Granny)는 '할머니'를 의미한다. 즉 할머니 세대의 패션을 세련되게 재해석한 패션을 일컫는다.


1970년대 소녀들이 자신들의 할머니 세대인 1920~1930년대 여성 패션을 즐긴 데서 유래된 그래니룩은 마치 할머니 옷장에서 꺼낸 것처럼 보이는 아이템이라도 촌스럽지 않고 모던하게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예를 들면 모피 칼라가 달린 코트, 프린트 원피스, 도톰한 트위드 코트 등의 아이템들로 꾸밀 수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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