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윤여준 창준위원장 "창당되면 즉시 떠난다"…시골서 건강 회복

시계아이콘00분 30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윤여준 창준위원장 "창당되면 즉시 떠난다"…시골서 건강 회복 사진=아시아경제DB.
AD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안철수 의원이 주도하는 국민의당 윤여준 공동 창당준비위원장이 창당 즉시 당을 떠나기로 29일 입장을 밝혔다.

윤 위원장은 이날 한 매체와의 전화통화에서 "창당준비위원회가 존속하는 기간까지만 역할을 할 것"이라면서 "창당 이후에는 건강 때문에 아무것도 못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충북 월악산 국립공원 아래 시골에 7, 8년 전 지은 집이 있다"며 "날씨가 좀 풀리는 이른 봄쯤 내려가서 지내지 않을까 한다"고 말했다.

윤 위원장은 다음 달 1일 열리는 창준위 마지막 기획조정회의에 참석한 뒤 모든 공식 일정을 종료할 계획이다.


그는 안철수 의원과의 상의 여부에 대해 "자세한 이야기를 할 겨를이 없었지만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할 것"이라고 말했다.


창준위 활동에 대해서는 "원래 현실정치 참여에 별로 관심이 없어 전혀 아쉬움이 없다"면서도 "오래 자리를 비운데다 하고 싶은 일을 몸 때문에 못 해서 안타깝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안 의원에 대해서는 "세상을 바꾸는 게 쉬운 일이 아니다. 그런데도 포기 않고 다시 도전하니 대견하다"고 평가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