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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아시아소비자대상]설빙, 제철 자연재료로 한식의 한계 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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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저트카페 부문

[2016 아시아소비자대상]설빙, 제철 자연재료로 한식의 한계 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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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코리안 디저트카페 설빙은 한국식 디저트의 세계화를 목표로 '인절미설빙'과 '인절미토스트'를 선보이며 국내 카페문화와 디저트산업의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사계절 자연에서 온 건강한 재료의 맛을 담은 디저트를 콘셉트로 한식의 한계를 과감하게 벗어났다는 평이다.


또한 '좋은 재료에서 고품질 메뉴의 탄생이 가능하다'는 이념으로 우리 땅에서 자란 제철재료 사용에 적극 나서고 있다. 뿐만 아니라 서포터즈 활동인 '설남설녀'를 실시해 고객 참여를 적극 유도하고 있다. 총 2200만원의 상금과 부상으로 화제가 됐던 '설빙 맛있는 아이디어 공모전'에는 총 1100여건이 넘는 응모작이 모집돼 높은 관심을 이끌어냈다. 가맹점주와의 상생에도 적극적이다. 기존 가맹점주의 매출을 보호하기 위해 2014년 전국 가맹점수가 490여개에 이른 시점부터는 매장 확대를 자제하고 있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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