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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 코리안 디저트카페 설빙이 새해 첫 번째 문화이벤트로 연극 '엘리펀트송'을 선정하고, 고객들에게 초대권을 제공한다고 6일 밝혔다.
연극 '엘리펀트송'은 주인공 마이클의 사랑에 대한 결핍과 상처를 섬세한 긴장감과 가슴 뭉클한 감동으로 풀어낸 작품이다. 2004년 캐나다 스트랫퍼드 축제에서 초연한 후 프랑스 파리의 몽파르나스 극장에서 100회 이상 공연된 수작이다. 동명 영화 '엘리펀트 송'(2014)의 원작이기도 하다.
이벤트 참여 희망자는 설빙 공식 페이스북(facebook.com/sulbing) 문화이벤트 게시글에 함께 공연에 가고 싶은 친구를 태그하고 짧은 기대평을 남기면 된다.
기간은 오는 12일까지이며 추첨을 통해 10명(1인2매)에게 연극 초대권을 제공한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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