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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은 경기도의회의 '2016년도 경기도교육비특별회계 세입ㆍ세출 예산안' 의결에 대해 매우 다행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이 교육감은 "그동안 집행하지 못한 예산을 신속히 집행해 신학기 준비에 차질이 없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며 "예산 불성립 상황이 해소돼 매우 다행"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그러나 "아직 정부는 만 3~5세 영유아보육비에 대해 구체적인 대책을 내놓지 않아, 교육재정의 근본적인 위기는 해소되지 않고 있다"며 "교육현장의 혼란과 어려움을 가중시키고 있다"고 걱정했다.
이 교육감은 따라서 "정부는 어린이집 누리과정비 5459억원 전액을 국비로 지원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앞서 도의회는 이날 원포인트 임시회를 열고 경기교육청의 올해 예산안 12조1230억원을 수정 통과시켰다. 이날 통과된 수정예산안에는 올해 유치원 누리과정 예산 4개월치 1646억원이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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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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