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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오연서가 셀카 잘 찍는 법을 공개해 주목받고 있다.
27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 연예'에 출연한 오연서는 리포터 권혁수와 인터뷰를 했다.
권혁수는 오연서에게 "오연서를 포털 사이트에 치면 연관검색어에 셀카 필터가 나온다"며 그에게 셀카 비법을 전수해 달라 요청했다.
오연서는 "요즘에 SNS를 많이 한다. 저만의 특유의 사진 색감이 있어서 많은 사람이 궁금해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카메라 각도는 45도로 하는 것이 좋다"며 "민망해하지 않고 부끄러워하지 않아야 한다. 보통 100장을 찍어야 예쁜 사진을 얻을 수 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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