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최상목 기재차관 "1분기 소비 보완조치 고민 중"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8초

[아시아경제 오종탁 기자] 최상목 기획재정부 1차관은 28일 "지난해 4분기에 이어 올해 1분기 소비도 썩 좋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이를 보완하는 조치들을 고민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 차관은 이날 경기도 화성시 소재 청년인턴제 우수기업인 한국오바라를 찾아 청년고용 간담회를 한 뒤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했다.


소비 보완 조치와 관련, 최 차관은 "미시적인 대책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최 차관은 이날 오전 발표된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통화정책회의 결과에 대해서는 "시장 예상과 부합하는 것으로 보인다"면서 "시장 기대와 연준의 시각에 조금이라도 차이가 있으면 금융시장이 출렁거리므로 모니터링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화성(경기)=오종탁 기자 tak@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