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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소농자율모임체 칙칙폭폭 곡성농부들 힘찬 날개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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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소농자율모임체 칙칙폭폭 곡성농부들 힘찬 날개짓 곡성군 매실드림농장에서 27일 강소농자율모임체 칙칙폭폭 곡성농부들 회원 11명이 모여 파이팅을 외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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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곡성군 매실드림농장에서 27일 강소농자율모임체 칙칙폭폭 곡성농부들 회원 11명이 모였다.

칙칙폭폭 곡성농부들모임체는 2015년 강소농 경영개선실천교육을 받고 스스로 조직한 모임체다.


지난 11일 창립총회를 갖고 곧이어 매월 1회 회원들의 농가방문을 통해 회원들의 농장 상황과 생산품목, 판매방법, 현안문제들을 공유하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과 목표를 성취할 수 있도록 서로 독려하고 있다.

매실드림 서한승 대표는 2013년 곡성에 귀농해 현재 매실농장을 운영하고 있다.


서한승 대표는 “회사생활에서 익힌 기획전문 역량을 활용해 회원들의 각자 특기를 찾아 재무분석, 블로그 운영, 식품허가방법 등 매월 자체 교육을 실시하고 실생활에 접목될 수 있도록 운영해 최고의 모임체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모임에 참석한 군농업기술센터 김인수 소장은 “앞으로 강소농자율모임체 발전방향과 농가진단에 따른 컨설팅, 우수농가 방문과 직접 농산물을 판매할 수 있는 현장판매 경험을 살릴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참여식 실천학습체가 되어줄 것"을 당부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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