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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강, 숲따라 1600여 걷는길 중 여기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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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 2월 걷기좋은곳 10곳 선정-북한산둘레길, 제주올레길, 산막이옛길 등 명품코스 포함

바다, 강, 숲따라 1600여 걷는길 중 여기어때 대부 해솔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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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용준 여행전문기자]한국관광공사(사장 정창수)는 대한민국 걷기여행길 종합안내 포탈(koreatrails.or.kr)에 등록된 정보(전국 600여개 길, 1,600여개 코스)를 기반으로 매월 이달의 걷기여행길 10곳을 선정한다.


'2월 추천 걷기여행길'은 걷기여행길 종합안내 포탈(koreatrails.or.kr)에서 이용자들이 지역별로 가장을 많이 검색한 걷기여행길 10곳을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추천 걷기여행길을 가족이나 연인, 친구와 함께 떠나보자.

1. 북한산둘레길 1코스 (서울 강북구 / 서울지역 1위)

바다, 강, 숲따라 1600여 걷는길 중 여기어때 북한산둘레길

걷기여행길 종합안내 포탈에서 가장 많은 방문객이 접속한 코스가 북한산둘레길 1코스이다. 소나무 숲길로 불리는 이 길은 전체적으로 완만한 산길로 이뤄져 있어 둘레길을 처음 걷는 사람도 쉽게 걸을 수 있는 길이다. 청정(우이)계곡 물소리를 들으며 시작한 길은 맑은 약수로 가득한 만고강산을 지나 천여 그루의 소나무가 빼곡히 자라고 있는 솔밭근린공원에 이른다. 웅장하면서도 우아한 자태가 신령스럽기까지한 소나무가 즐비한 이 구간에 들어서면 강렬한 송진 향이 온몸을 감싸 상쾌함이 느껴진다.


ㅇ 코스경로 : 우이령길입구~(0.6km)둘레길안내소(우이분소)~(1.1km)만고강산약수터~(0.9km)솔밭근린공원입구~(0.5km)솔밭근린공원상단
ㅇ 거리 : 3.1km
ㅇ 소요시간 : 1시간 30분
ㅇ 난이도 : 쉬움
ㅇ 문의 : 북한산국립공원 탐방시설과 둘레길운영팀 02-900-8085.
ㅇ자세히 보기: http://www.koreatrails.or.kr/course_view/?course=840

2. 대청호오백리길 4구간 호반낭만길 (대전 동구 / 대전ㆍ충남지역 1위)

바다, 강, 숲따라 1600여 걷는길 중 여기어때 대청호오백리길


걷기여행길 종합안내 포탈에서 대전ㆍ충남지역에 등록된 길 중 가장 많이 방문한 길이다. 갈대밭과 대청호수를 따라 약 10분정도 걷다 도로로 빠져나온다. 마산동 정류소 삼거리에서 왼쪽 대청호수 방향으로 걸음을 튼다. 양쪽 포도밭 하우스를 지나면 아름다운 S자 갈대밭이 기다리고 있다. 드라마 촬영지를 걷다가 다시 들어왔던 길로 나와 취수장이 보이는 얕은 산길로 들어선다. 한적한 들길을 약 10분정도 걸다 되돌아 나온다. 작은 만이기 때문에 계속 전진할 수가 없어서다. 취수장 풍경을 둘러보고 가을이면 국화축제가 열리는 가래울마을(추동)로 향한다. 가래울마을을 나와 연꽃마을(주산동) 가는 길목에선 황새바위를 만난다. 연꽃마을은 여름이면 여러 종류의 연꽃과 곤충을 볼 수 있고, 송영호 화실에서 작품 감상도 할 수 있다.


ㅇ코스경로 : 마산동삼거리~B지구(1.0km)~드라마촬영지(1.4km)~가래울(1.4km) ~대청호자연생태관(1.3km)~추동 취수탑(0.6km)~신상교(1.1km)~엉고개(0.9km)~고개마루(0.9km)~금성마을입구(1.1km)~원주산(0.5km)~연꽃마을(0.6km)~황새바위(1.7km)
ㅇ 거리 : 12.5km
ㅇ 소요시간 : 6시간
ㅇ 난이도 : 보통
ㅇ 문의 : 대전마케팅공사 개발사업팀 (042)869-5163
ㅇ 자세히 보기: http://www.koreatrails.or.kr/course_view/?course=764


3. 영남알프스 하늘억새길 1코스 억새바람길 (울산 울주군 / 부산ㆍ울산ㆍ경남지역 1위)

바다, 강, 숲따라 1600여 걷는길 중 여기어때 영남알프스

걷기여행길 종합안내 포탈에서 부산ㆍ울산ㆍ경남 지역에 등록된 길 중 가장 많이 접속한 코스이다. 영남알프스 하늘억새길은 배내골을 중심으로 재약산, 천황산, 신불산, 영축산 등을 한 바퀴 도는 길이다. 영남알프스 중에서도 핵심을 모아놓은 대표적인 길로 간월재, 신불평원, 사자평 등의 억새 명소를 두루 감상할 수 있다. 총 4개 구간으로 나뉘고, 그중 대표 코스는 1구간 억새바람길이다.


1구간은 간월재를 출발하여 신불산, 신불재를 거쳐 영축산 까지 가는 코스로 영남알프스 주능선을 걷는 코스이다. 800m이상의 고산지대에 형성된 수십만 평의 억새와 단조 늪, 단조산성 등 역사, 문화 자원을 볼 수 있다. 간월재는 10만여 평의 억새평원이 있어 억새꽃이 만발하는 가을이면 산상음악회, 패러글라이딩 대회가 열려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는 명소기도 하다. 그리고 신불공룡능선은 칼바위 능선이라고도 하는데 영남알프스에서 가장 험하고 멋있는 긴 능선으로 손꼽히고 있다. 또한 60여만 평의 신불평원은 울산 12경의 하나에 들만큼 억새가 바람에 날리는 멋진 풍광을 자랑하는 곳이다.
ㅇ 코스경로 : 간월재~신불산~신불재~영축산
ㅇ 거리 : 4.5㎞
ㅇ 소요시간 : 2시간
ㅇ 난이도 : 보통
ㅇ 문의 : 울주군청 산림공원과 (052)229-7872~75
ㅇ 자세히 보기 : http://www.koreatrails.or.kr/course_view/?course=536


4. 대부해솔길 1코스 (경기 안산시 / 인천ㆍ경기지역 1위)
걷기여행길 종합안내 포탈에서 인천ㆍ경기 지역에 등록된 길 중 가장 많이 접속한 코스이다. 시화방조제를 거쳐 대부도로 진입하는 주요 관문지역이며, 바다가 보이는 해변을 따라 걷다가 야트막한 산길을 따라 북망산에 오르면 영종도, 인천대교, 송도신도시, 시화호 등 전경이 펼쳐진다. 바다 위로 샘솟는 신기한 구봉약수터에서 샘물을 마시고 걷다 보면 좌우로 푸른 바다와 갯벌이 펼쳐진다. 구봉도 끝자락 개미허리를 지나면 낙조전망대가 있어 서해안의 아름다운 석양을 감상할 수 있다. 해안을 끼고 종현어촌체험마을로 가는 길은 바다를 바라보며 천천히 이야기 나누며 걷기에 그만이다.
ㅇ 코스경로 : 대부도관광안내소(방아머리공원)~북망산~구봉약수터~개미허리~낙조전망대~구봉선돌~종현어촌체험마을~돈지섬안길
ㅇ 거리 : 11.3km
ㅇ 소요시간 : 4시간
ㅇ 난이도 : 보통
ㅇ 문의 : 안산시 관광과(031-481-3406~9)
ㅇ 자세히 보기 : http://www.koreatrails.or.kr/course_view/?course=439


5. 효석문학100리길 1코스 문학의길 (강원 평창군 / 강원지역 1위)

바다, 강, 숲따라 1600여 걷는길 중 여기어때 효석문학100리길

걷기여행길 종합안내 포탈에서 강원 지역에 등록된 길 중 가장 많이 방문한 길이다. 효석문학100리길은 가산(可山) 이효석 선생(1907~1942)의 소설 '메밀꽃 필 무렵' 속의 인물인 허생원 일행의 여정과 이효석 선생이 평창초등학교까지 다니던 강과 들, 숲 등 옛길을 따라 아름다운 고장 평창의 자연경관을 즐기며 걷는 길로 5개 코스로 나뉘고 1코스 문학의 길은 가산 이효석선생의 문학적 발자취가 가장 많이 남아있는 구간으로 소설 '메밀꽃 필 무렵'의 실제 배경지인 봉평 효석문화마을은 그 자체로 문학의 향기가 흐르는 곳이다.


장돌뱅이와 성씨 처녀의 사연이 있는 물레방앗간과 이효석생가마을, 이효석문학관 등을 둘러보고 주변경관이 수려한 흥정천을 따라 걷다보면 마치 소설 속에 와 있는 듯한 설렘을 느낄 수 있다. 2월에는 지천이 소금이 뿌려진 듯 새하얀 메밀꽃 대신 설경이 그 풍경을 대신한다.
ㅇ 코스경로 : 봉평면 평창군관광안내센터 ~ 흥정천교 ~ 평촌2교 ~ 강변집 앞길 ~ 금산교 ~ 백옥포마을 ~ 흥정천 수로길 ~ 백옥포교 ~ 금당계곡로 ~ 노루목고개(쉼터) ~ 용평 여울목(쉼터)
ㅇ 거리 : 7.8km
ㅇ 소요시간 : 2시간 30분
ㅇ 난이도 : 쉬움
ㅇ 문의 : 평창군관광안내센터 (033)330-2771
ㅇ 자세히 보기 : http://www.koreatrails.or.kr/course_view/?course=58


6. 산막이옛길 (충북 괴산군 / 충북지역 1위)

바다, 강, 숲따라 1600여 걷는길 중 여기어때 산막이옛길

걷기여행길 종합안내 포탈에서 충북 지역에 등록된 길 중 가장 많이 접속한 길이다. 충북 괴산군 칠성면 외사리 사오랑 마을에서 산골마을인 산막이 마을까지 연결됐던 총 길이 4km의 옛길로서 흔적처럼 남아있는 옛길에 덧그림을 그리듯 그대로 복원된 산책로이다.


옛길 구간 대부분을 나무받침(데크)으로 만드는 친환경 공법으로 환경훼손을 최소화하여 살아있는 자연미를 그대로 보여주고 있을 뿐만 아니라 산막이옛길을 따라 펼쳐지는 산과 물, 숲이 어우러지는 아름다움은 괴산의 백미로 꼽을 수 있는 곳이다.


지난 1957년 초 순수 우리 기술로 최초 준공한 괴산댐은 상징적으로 이 지역의 자랑거리가 되고 있다. 댐 주변은 훼손되지 않은 자연생태계를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어 더욱 값진 곳이며, 친환경 공법으로 괴산댐을 끼고 조성된 산막이옛길은 괴산댐 호수와 어우러지며 한국의 자연미를 흐트러짐 없이 그대로 보여주고 있어 산막이 옛길을 찾는 사람은 누구나 이곳에 반하게 된다.


괴산지역은 어디를 가나 싱그러운 바람과 맑은 물, 푸른 숲이 있는 계곡이 많아 괴산만이 갖고 있는 자랑이다. 그것은 청정 괴산을 대표하는 트레이드마크로 생각할 정도로 청정과 자연의 수려함이 극치를 이뤄 전국 최고라는 것이 괴산에 와본 사람은 누구나 다 느낄 수 있다. 수풀냄새 싱그러운 산바람과 산들거리며 불어오는 강바람이 만나는 그 길을 걸어보면 자연 그대로를 느낄 수 있다. 연인과 함께라면 열려있지만 자연이 펼쳐주는 둘만의 데이트코스가 되고, 친구나 가족들과 함께 걸으면 맞춰지는 발걸음에 마음까지 버무리게 될 맞춤길이다.
ㅇ 코스경로 : 산막이옛길 주차장~산막이마을
ㅇ 거리 : 4km
ㅇ 소요시간 : 1시간
ㅇ 난이도 : 쉬움
ㅇ 문의 : 괴산군청 문화관광과 (043)830-3451-6
ㅇ 자세히 보기 : http://www.koreatrails.or.kr/course_view/?course=718


7. 구불길 8코스 고군산길 (전북 군산시 / 전북지역 1위)

바다, 강, 숲따라 1600여 걷는길 중 여기어때 고군산 구불길

걷기여행길 종합안내 포탈에서 전북 지역에 등록된 길 중 가장 많이 접속한 코스이다. 전라북도 군산 앞 바다에 섬들이 옹기종기 모여 있는 곳이 있다. 섬들이 무리를 지어 있는 곳이라서 군산群山이라고 했다. 조선 세종 시절에 군산진을 육지로 옮기면서 현재의 군산시가 되었고 선유도 일대는 옛 "古(고)" 자를 붙여 고군산으로 불렀다. 임진왜란 중에는 이순신 장군이 명량해전을 천추만대에 빛날 대승으로 이끈 후, 이곳에서 열하루동안 머물면서 전열을 재정비했다. 고군산에 있는 섬들을 고군산군도古群山群島 라고 하는데 고군산군도의 중심 섬이 선유도다. 구불길 8코스 고구산길은 천혜의 비경을 간직한 고군산군도의 수려한 자연경관을 감상하고 선유도, 대장도, 무녀도에 전해지는 전설을 들을 수 있는 곳으로 해수욕장과 갯벌체험장 등이 있어 체험활동을 비롯 서해의 낙조를 감상할 수 있는 길이다.


ㅇ 코스경로 : 선유도 선착장~군산시정관광안내소(0.8km)~오룡묘(2km)~선유3구마을(2.8km)~대봉전망대(3.4km)~몽돌해변(4.5km)~군산시정안내소(6.9km)~초분공분(7.5km)~장자대교(7.8km)~대장도(9.4km)~장자마을(10.8km)~장자대교(12.3km)~군산시정관광안내소(13.2km)~선유도 선착장(14km)
ㅇ 거리 : 14km
ㅇ 소요시간 : 5시간
ㅇ 난이도 : 보통
ㅇ 문의 : 군산시 관광진흥과 063-454-3336
ㅇ 자세히 보기 : http://www.koreatrails.or.kr/course_view/?course=1411


8. 금오도비렁길 1코스 (전남 여수시 / 광주ㆍ전남지역 1위)

바다, 강, 숲따라 1600여 걷는길 중 여기어때 금오도비렁길

걷기여행길 종합안내 포탈에서 전남 지역에 등록된 길 중 가장 많이 접속한 코스이다. 금오도 비렁길은 숲과 바다, 해안절벽 등의 비경을 걷는 내내 만끽할 수 있어 최고의 섬 길로 손꼽힌다. 비렁길은 절벽의 순우리말 '벼랑'의 여수사투리 '비렁'에서 연유한 이름으로 본래는 주민들이 땔감과 낚시를 위해서 다니던 해안 길이었다. 함구미에서 시작해 바다를 끼고 돌며 장지마을까지 이어진 18.5km의 비렁길은 5개 코스로 나뉘어 있다. 코스 대부분이 경사가 완만해 남녀노소 무리 없이 누구나 즐길 수 있다.


1코스는 다도해해상국립공원의 절경을 한 눈에 바라보며 동백나무, 소나무 등 울창한 산림욕을 즐길 수 있다. 미역널방 전망대에서 고흥반도로 넘어가는 해넘이도 장관이다. 두포까지의 오솔길은 원시림 속에서 식생의 다양함을 공부할 수 있는 자연학습장으로도 손색이 없는 코스이다.


ㅇ 코스경로 : 함구미~미역널방~송광사절터~신선대~두포(초포)
ㅇ 거리 : 5km
ㅇ 소요시간 : 2시간
ㅇ 난이도 : 보통
ㅇ 문의 : 여수시청 관광과 (061)690-2036
ㅇ 자세히 보기 : http://www.koreatrails.or.kr/course_view/?course=206


9. 해파랑길 21코스(영덕블루로드 B코스) (경북 영덕군 / 대구ㆍ경북지역 1위)

바다, 강, 숲따라 1600여 걷는길 중 여기어때 해파랑길

대한민국에서 최장거리 걷기여행길 해파랑길 21코스이자 동해안에서 가장 사랑받는 영덕블루로드 B코스는 걷기여행길 종합안내 포탈에 등록된 대구ㆍ경북 지역 길 중 가장 많이 접속한 길이다.


영덕 해맞이공원에서 바닷가 쪽으로 난 길을 따라 작은 산을 하나 넘으며 해파랑길 21코스(블루로드 제B코스) 대장정에 오른다. 블루로드 가운데 가장 많은 바닷길이요, 그래서 타이틀마저 "환상의 바닷길" 이자, "바다와 하늘이 함께 걷는 길"이다.


파도소리 따르며 숲 속도 지나고 갈대숲도 지나다 보면 해안 바위산 앞에 당도한다. 도로 길을 걸어 노물항에 도착. 돌미역이 유명한 노물항 포구를 돌아돌아 블루로드를 잇는다.


이번엔 바다로 향한다. 빨간 표지등과 바위 곳곳에 걸터앉은 낚시객들이 조화롭다. 세월을 낚아 올리는지 저마다 말이 없다. 멀리 경정3리 어촌마을이 보인다. 여기서부턴 경정3리-경정1리-경정2리가 뒤섞인 순으로 이어진다. 50여 가구가 대부분 어업에 종사하며 일궈가고 있는 작은 어촌-경정3리. 마을중심엔 오메 향나무가 풍채를 자랑하며 서 있다.


대게원조마을, 대게들의 가장 좋은 서식지로서 타 지역보다 맛과 질이 단연 우수한 곳, 또한 타 지역에서 잡은 대게를 들이지 않는 곳, 원조마을을 지키려는 마을주민들의 의지와 철학이 돋보인다. 직접 잡아들인 대게를 겨울부터 봄까지 횟집에서 팔고, 전국 각지로 배송도 한다. 블루로드 다리를 지나 죽도산 전망대에서 축산항 일대 전체를 조망하는 기분은 가슴이 뻥 뚫리는 그 자체이다.


ㅇ 코스경로 : 영덕해맞이공원~(1.9km)오보해변~(5.2km)경정해변~(5.1km)축산항
ㅇ 거리 : 12.2km
ㅇ 소요시간 : 4시간 30분
ㅇ 난이도 : 쉬움
ㅇ 문의 영덕군청문화관광과 (054)730-6514, 한국의길과문화 (02)6013-6610~2
ㅇ 자세히 보기 : http://www.koreatrails.or.kr/course_view/?course=1051


10. 제주올레길 1코스 시흥~광치기 올레 (제주 서귀포시 / 제주지역 1위)

바다, 강, 숲따라 1600여 걷는길 중 여기어때 제주올레1코스

걷기여행길에서 빼놓을 수 없는 길이 제주올레이다. 제주올레 1코스 시흥~광치기 올레는 제주올레에서 가장 먼저 열린 길로 제주에서 가장 아름다운 곳으로 꼽히는 동부 지역의 시흥리에서 제주를 한 바퀴 도는 제주올레길의 대정정이 시작된다. 시흥초등학교에서 출발해 말미오름과 알오름에 올라 성산일출봉과 우도, 조각보를 펼쳐놓은 듯한 들판과 바다를 한 눈에 볼 수 있다. 일출 또한 제주 대표 일출명소인 성산일출봉 이상의 감동을 자아낸다. 유려한 곡선의 백사장과 거친 파도가 성산일출봉을 가장 아름답게 보인다는 광치기해변에서 다음 코스로 바통을 넘긴다.


ㅇ 코스경로 : 시흥초등학교~(1km)제주올레안내소~(1.1km)말미오름입구 ~(1.7km) 말미오름정상~(3.4km)알오름정상~(6.6km)종달초등학교~(6.9km)종달리옛소금밭~(8.6km)목화휴게소~(11.7km)성산갑문~(12.3km)성산초등학교~(13.5km)수마포~(15km)광치기해변
ㅇ 거리 : 15㎞
ㅇ 소요시간 : 4~5시간
ㅇ 난이도 : 보통
ㅇ 문의 : 제주올레 콜센터 064-762-2190
ㅇ 자세히 보기 : http://www.koreatrails.or.kr/course_view/?course=994


조용준 여행전문기자 jun2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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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도 장례는 나라서"…고독이 당연한 곳 '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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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달 27일 부산 중구 영주동의 한 버스정류장에서 만난 정재남씨(86). 이웃 주민과 함께 담소를 나누던 정씨는 근처에 연고 없이 혼자 사는 사람이 있냐는 질문에 "여기 계단 내려가면 아흔 넘은 할머니 한 명이 있는데, 아플 때마다 죽겠다고 전화가 와서 거절하기도 뭐하고 가끔 들여다보고 있다"며 "그래도 평일엔 요양보호사란 사람이 와서 밥도 챙겨주는 것 같다"고 했다. 그러면서 "그 할머니 아들은 어릴 때 죽었고, 일본

  • 25.12.2411:00
    홀로 남은 아버지는 장례지도사를 택했다
    홀로 남은 아버지는 장례지도사를 택했다

    "고시원 총무로 일하면서 홀로 외롭게 떠나가는 이들을 너무 많이 봤습니다." 지난달 27일 부산 동구 범일동에서 만난 박상문씨(57)는 사전 장례주관자 지정 사업에 참여한 사연을 담담하게 설명했다. 사전 장례주관자 지정 사업은 무연고자 등이 생전에 자신의 장례를 맡길 사람이나 단체를 미리 지정하는 제도다. 사후에 발생할 수 있는 행정적 혼란을 막고 고인이 존엄하게 생을 마감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서다. 박씨는 올해 6

  • 25.12.2311:00
    아무도 오지않는 5호실의 적막…'가족도 거부' 세상에 없던 듯 외롭게 갔다
    아무도 오지않는 5호실의 적막…'가족도 거부' 세상에 없던 듯 외롭게 갔다

    지난달 5일 오전 강원도 원주의료원 장례식장은 상주와 조문객들로 분주한 모습이었다. 그런데 가장 작은 빈소인 5호실은 사뭇 다른 분위기를 풍겼다. 이곳에는 고(故) 권모씨의 빈소가 영정사진도 없이 차려져 있었다. 조문객은 아무도 찾아오지 않았다. 빈소 옆 식당에도 불은 꺼져 있었다. 기자는 비어있던 제사용 향로에 첫 번째 향을 피운 뒤 권씨를 조문했다. 빈소 앞 의자에 앉아 기다리기를 30분, 지역 봉사단체 회원 3명이

  • 25.12.2311:00
    연고자 있어도 무용지물…34%가 시신 인수 거부·무응답
    연고자 있어도 무용지물…34%가 시신 인수 거부·무응답

    최근 약 5년간 발생한 무연고 사망자 10명 중 3명은 연고자가 있음에도 시신 인수를 거부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아시아경제가 2021년부터 올해 5월까지 전국 지방자치단체 무연고 사망자를 전수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경찰이나 지자체에서 연고자에게 연락했으나 무응답 또는 시신 인수 거부·기피로 무연고자가 된 사망자는 시신 위임자가 확인되는 2만1896명 중 7336명(33.5%)이었다. 무연고 사망자는 가족 등 연고자가 아예

  • 25.12.1606:40
     ⑥ 생존과 직결되는 복지 문제로 챙겨야…"진단체계 만들고 부처 간 연계 필요"
    ⑥ 생존과 직결되는 복지 문제로 챙겨야…"진단체계 만들고 부처 간 연계 필요"

    편집자주'장보기'를 어렵다고 느낀 적 있나요? 필요한 식품은 언제든 온·오프라인으로 살 수 있는 시대에 상상조차 불가능한 일이지만 대한민국에는 걸어서 갈 슈퍼도 없고, 배달조차 오지 않아 먹거리를 구하기 어려운 지역이 있습니다. 사막에서 오아시스 찾기처럼 음식을 살 수 없는 이곳을 '식품사막'이라 부릅니다. 식품사막은 고령화, 지방소멸, 정보격차 등으로 점점 넓어지고 있습니다. 장보기라는 일상의 불편함이 어떤

  • 25.12.1606:30
    "케첩은 알아도 토마토는 본 적 없다"는 美…일본은 달걀 아닌 "회·초밥이 왔어요"⑤
    "케첩은 알아도 토마토는 본 적 없다"는 美…일본은 달걀 아닌 "회·초밥이 왔어요"⑤

    편집자주'장보기'를 어렵다고 느낀 적 있나요? 필요한 식품은 언제든 온·오프라인으로 살 수 있는 시대에 상상조차 불가능한 일이지만 대한민국에는 걸어서 갈 슈퍼도 없고, 배달조차 오지 않아 먹거리를 구하기 어려운 지역이 있습니다. 사막에서 오아시스 찾기처럼 음식을 살 수 없는 이곳을 '식품사막'이라 부릅니다. 식품사막은 고령화, 지방소멸, 정보격차 등으로 점점 넓어지고 있습니다. 장보기라는 일상의 불편함이 어떤

  • 25.12.1406:30
     ④ 이동식 마트는 적자…지원 조례는 전국 4곳 뿐
    ④ 이동식 마트는 적자…지원 조례는 전국 4곳 뿐

    편집자주'장보기'를 어렵다고 느낀 적 있나요? 필요한 식품은 언제든 온·오프라인으로 살 수 있는 시대에 상상조차 불가능한 일이지만 대한민국에는 걸어서 갈 슈퍼도 없고, 배달조차 오지 않아 먹거리를 구하기 어려운 지역이 있습니다. 사막에서 오아시스 찾기처럼 음식을 살 수 없는 이곳을 '식품사막'이라 부릅니다. 식품사막은 고령화, 지방소멸, 정보격차 등으로 점점 넓어지고 있습니다. 장보기라는 일상의 불편함이 어떤

  • 25.12.1306:30
    "창고에 쟁여놔야 마음이 편해요"…목숨 건 장보기 해결하는 이동식 마트 ③
    "창고에 쟁여놔야 마음이 편해요"…목숨 건 장보기 해결하는 이동식 마트 ③

    편집자주'장보기'를 어렵다고 느낀 적 있나요? 필요한 식품은 언제든 온·오프라인으로 살 수 있는 시대에 상상조차 불가능한 일이지만 대한민국에는 걸어서 갈 슈퍼도 없고, 배달조차 오지 않아 먹거리를 구하기 어려운 지역이 있습니다. 사막에서 오아시스 찾기처럼 음식을 살 수 없는 이곳을 '식품사막'이라 부릅니다. 식품사막은 고령화, 지방소멸, 정보격차 등으로 점점 넓어지고 있습니다. 장보기라는 일상의 불편함이 어떤

  • 25.12.1206:40
    "새벽배송은 사치, 배달이라도 됐으면"…젊은 사람 떠나자 냉장고가 '텅' 비었다 ②
    "새벽배송은 사치, 배달이라도 됐으면"…젊은 사람 떠나자 냉장고가 '텅' 비었다 ②

    편집자주'장보기'를 어렵다고 느낀 적 있나요? 필요한 식품은 언제든 온·오프라인으로 살 수 있는 시대에 상상조차 불가능한 일이지만 대한민국에는 걸어서 갈 슈퍼도 없고, 배달조차 오지 않아 먹거리를 구하기 어려운 지역이 있습니다. 사막에서 오아시스 찾기처럼 음식을 살 수 없는 이곳을 '식품사막'이라 부릅니다. 식품사막은 고령화, 지방소멸, 정보격차 등으로 점점 넓어지고 있습니다. 장보기라는 일상의 불편함이 어떤

  • 25.12.2612:13
    진중권 "이준석은 리틀 트럼프, 한동훈은 정치 감각 뛰어나"
    진중권 "이준석은 리틀 트럼프, 한동훈은 정치 감각 뛰어나"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진중권 동양대 교수(12월 23일)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오늘은 진중권 동양대 교수 모시고 최근 정국 상황 관련해서 촌철살인 진 교수님의 비평 듣는 시간 갖도록 하겠습니다. 바쁘신데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진중권 : 예, 안녕하십니까. 소종섭 : 최근

  • 25.12.2309:51
    박원석 "대통령이 지방선거 판 중심에 떠오르고 있다"
    박원석 "대통령이 지방선거 판 중심에 떠오르고 있다"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박원석 전 정의당 의원(12월 19일) 소종섭 : '통일교 금품 수수 의혹 수사'가 빠르게 진행됩니다. 한학자 총재의 전 비서실장도 조사했고, 전재수 전 장관도 소환 조사했습니다. 전체적인 수사 흐름, 또 향후의 전개 상황 어떻게 봅니까? 박원석 : 일단 공소시효 논란도 좀 의식하는 것 같고 일각에서

  • 25.12.1810:59
    이재명 대통령 업무 스타일은…"똑부" "구축함" "밤잠 없어"
    이재명 대통령 업무 스타일은…"똑부" "구축함" "밤잠 없어"

    정부 부처 업무 보고가 계속되고 있다. 오늘은 국방부 보훈부 방사청 등의 업무 보고가 진행된다. 업무 보고가 생중계되는 것에 대해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감시의 대상이 되겠다는 의미, 정책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보여주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업무 보고가 이루어지면서 이재명 대통령의 업무 스타일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대통령실 참모들과 대통령과 같이 일했던 이들이 말하는 '이재명 업무 스타일'은 어떤 것인

  • 25.12.0607:30
    한국인 참전자 사망 확인된 '국제의용군'…어떤 조직일까
    한국인 참전자 사망 확인된 '국제의용군'…어떤 조직일까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이현우 기자 우크라이나 전쟁에 참전했다가 사망한 한국인의 장례식이 최근 우크라이나 키이우에서 열린 가운데, 우리 정부도 해당 사실을 공식 확인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매체 등에서 우크라이나 측 국제의용군에 참여한 한국인이 존재하고 사망자도 발생했다는 보도가 그간 이어져 왔지만, 정부가 이를 공식적으로 확

  • 25.12.0513:09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출연 : 김용태 국민의힘 의원(12월 4일) "계엄 1년, 거대 두 정당 적대적 공생하고 있어""장동혁 변화 임계점은 1월 중순. 출마자들 가만있지 않을 것""당원 게시판 논란 조사, 장동혁 대표가 철회해야""100% 국민경선으로 지방선거 후보 뽑자" 소종섭 : 김 의원님, 바쁘신데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김용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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