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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엘비세미콘, 지난해 실적 호조로 강세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6초

[아시아경제 최동현 기자] 엘비세미콘이 지난해 실적 호조로 강세다.


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엘비세미콘은 전장대비 130원(10%) 오른 1430원에 거래중이다.

전날 발표한 지난해 실적이 크게 개선돼 이같은 오름세를 보이는 것으로 풀이된다.


엘비세미콘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101억3000만원으로 전년대비 흑자전환했다고 전날 공시했다. 다만 당기순손실은 81억6700만원으로 적자폭이 확대됐다.

회사 관계자는 "제품구성변화와 환율효과로 매출액이 증가했고 원가절감 노력으로 영업이익이 늘었다"며 "당기순이익은 관계사 손실 등 영업외 비용 증가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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