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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LG화학 나흘만에 반등…5% 급등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9초

[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27일 LG화학 주가가 5% 넘는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다. 나흘만에 나타난 반등이다.


오후 1시10분 현재 LG화학은 전일 대비 1만5000원(5.39%) 상승한 29만3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UBS와 한국투자증권, 메릴린치가 매수 상위 창구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LG화학은 최근 중국의 전기차 보조금 축소 발표로 인해 급락장을 나타내기도 했지만 양호한 지난해 4분기 실적이 주목을 받으면서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는 모습이다.


권영배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이날 LG화학에 대해 "전지부문 성장성에 대한 우려와 밸류에이션 부담이 부각되면서 주가가 지난 1개월 간 18% 떨어지며 코스피 대비 12% 초과 하락했다"면서 "오히려 장기적인 매수 기회 시점"이라고 설명했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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