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배민프레시가 다가오는 설 연휴를 맞아 '설맞이 명절음식'을 선보인다.
배민프레시는 '설맞이 명절 음식' 기획전에서 소갈비찜, 돼지갈비찜, 한식잡채, 모둠전, 삼색나물, 떡국떡 등 명절 상차림 대표 음식들을 판매한다고 27일 밝혔다.
배민프레시는 오는 2월4일까지만 설 명절 음식을 판매하고, 미리 주문받은 음식은 2월5일에 일괄 배송한다.
더푸드의 15년 노하우를 활용해 자극적이지 않으면서도 누구에게나 익숙한 맛을 살렸다.
조리된 음식들은 저온 포장 후 냉장차로 배송된다. 이용자들은 밤 10시부터 다음 날 아침 7시 사이에 문 앞에서 신선한 음식을 받을 수 있다.
한편 배민프레시는 명절 음식 외에도 다양한 설맞이 선물 세트를 선보인다. 한우, 청도 반건시, 과일세트, 수제햄, 완도 참전복, 고급 한과 등을 판매하며 오는 2월5일까지 10만원 이상 구매 시 1만원의 적립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조성우 배민프레시 대표는 "우리나라 최대 명절인 설날을 위한 음식인 만큼 조리 과정부터 포장, 신선 배송으로 이어지는 모든 과정에 최대한의 정성을 담았다"며 "음식 장만이 편리해질수록 가족들과 함께하는 시간이 많아져 더욱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배민프레시는 반찬, 도시락, 베이커리, 주스, 야채, 과일, 고기 등 3000개 이상의 다양한 식품을 각 가정에 배송한다. 최근 반찬 정기배송 1위 업체 '더푸드'를 인수하기도 했다.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