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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파파야'가 '슈가맨'에 출연해 추억을 자극하는 무대를 선보여 화제인 가운데 멤버 고나은의 데뷔 과정이 새삼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고나은은 2000년 파파야 데뷔 당시 조성모의 소개로 파파야에 합류했다고 전해졌다.
고나은의 어머니와 조성모의 어머니가 절친한 사이여서 조성모와 고나은도 친분이 있었고, 조성모는 프로듀서 이경섭에게 고나은을 추천해 파파야로 데뷔할 수 있었다.
이로써 고나은은 파파야 데뷔와 함께 당시 인기가수였던 조성모가 추천한 멤버라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더불어 예쁜 외모로도 당시 대중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한편 파파야는 26일 방송된 JTBC '투유프로젝트-슈가맨'에 출연, '사랑 만들기'를 열창해 주목을 끌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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