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연출 이윤정) 종방연이 열렸다.
25일까지 모든 촬영을 마친 치인트 제작진과 출연진은 26일 오후 서울 강남구 도산공원 사거리 인근 한 고깃집 모두 모여 종방연을 개최했다.
이날 종방연 자리에는 주연배우 박해진과 김고은이 참석했다.
스케줄 조정을 해오던 박해진 측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부산에서 중국 절강위성TV 예능 '하이 마이 스타'(중국 명칭 미정) 촬영을 어제까지 끝마치고"이라며 "'치인트'를 함께 만든 배우들과 스태프들을 만나기 위해 촬영 중에 시간을 내서 종방연에 참석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김고은 측도 "당연히 종방연에 함께 해 마지막 유종의 미를 나눌 예정"이라고 참석을 말했다. 두 사람 외에도 '치인트' 배우들과 스태프들이 종방연 장소로 속속 집결했다.
반사전제작 드라마 '치인트'는 전체 16부 중 오늘 8회가 방영될 예정이지만, 지난 9월 첫 촬영에 들어간 지 약 5개월 만에 모든 촬영을 끝마쳤다.
'치인트'는 지난 4일 첫 방송 이후 현재 7회까지 방송된 가운데 6회 연속 동시간대 1위를 기록, 남녀 시청층을 골고루 사로잡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