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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이디야커피의 겨울철 신메뉴 과일차, 피칸 초콜릿 등이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으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26일 이디야커피는 지난해 11월부터 이달까지 겨울철 신메뉴인 과일차 3종과 피칸 초콜릿이 각각 30만 잔씩 판매돼 60만 잔의 판매고를 올렸다고 밝혔다.
레몬의 상큼함을 따뜻하게 즐길 수 있는 과일차 음료 '레몬뷰티'를 비롯해 함께 출시한 '유자뷰티'와 '자몽뷰티' 등 과일차 3종은 '뷰티 3종'으로 미용에 관심이 많은 여성 소비자의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지난해 11월 출시한 '피칸 초콜릿'은 전통적 겨울 시즌 메뉴인 초콜릿 음료에 고급 견과류인 피칸의 고소함을 더한 음료다. 출시 한 달 만에 판매 10만 잔을 돌파했으며 소비자의 꾸준한 호응으로 이달까지 30만 잔 이상의 판매고를 올렸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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