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4~5일 도봉구청 지하1층 아뜨리움에서 설맞이 직거래장터 개장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설 명절을 맞이해 2월3일부터 4일 이틀간 구청 아뜨리움(지하 1층)에서 직거래 장터를 운영한다.
‘설 맞이 농?축?수산물 직거래장터’는 구민에게 우수한 우리 농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제공, 결연지역 간 교류를 통한 우호증진 및 도농 상생발전의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준비됐다.
이번 직거래장터에는 무안군, 진안군, 함안군 등 10곳의 자매결연 지자체에서 품질을 보증, 추천한 사과, 배 등 과일류와 김, 멸치, 젓갈 등 수산물 가공식품 및 그 지역 농·특산물 등을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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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지역내 사회적 기업에서 생산한 공산품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는 코너 도 마련된다.
구는 인터넷을 통해 우리 농·특산물을 상시 구매할 수 있도록 구 홈페이지(www.dobong.go.kr)에 자매결연 지역 농수산물쇼핑몰을 연계,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생산농가에 도움을 주고 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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