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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축구 선수 김병지가 아들의 학교 폭력사건과 관련해 기자회견을 연 까닭을 밝힌다.
TBS FM라디오 '열린아침 김만흠입니다' 측은 26일 오전 트위터를 통해 "김병지 선수가 아들의 학교 폭력 논란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김병지 선수가 기자회견을 연 까닭, 직접 들어봅니다"라는 글로 김병지의 출연을 알렸다.
지난해 11월 한 학부모는 온라인 커뮤니티에 김병지의 아들이 자신의 아이를 일방적으로 폭행했다는 글을 올렸다. 이후 논란이 확대되자 김병지는 25일 기자회견에서 아이들끼리 치고받고 싸운 것이지 일방적으로 때린 정황도, 증거도 없다고 주장했다.
김병지가 출연하는 '열린아침 김만흠입니다'는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방송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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