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크레듀는 중구 순화동에서 역삼동에 위치한 ‘상록회관’으로 사옥을 이전했다고 25일 밝혔다.
크레듀는 도곡, 잠실 등 분산돼 있던 사옥 통합을 통해 사업 시너지 확대 및 경영 효율화에 기반한 고객가치 극대화를 추진할 방침이다. 역삼동은 삼성그룹 등 주요 고객사와의 접근성이 뛰어나고 크레듀의 집합교육 전문시설인 ‘멀티캠퍼스’가 위치해있는 곳이기도 하다.
김대희 크레듀 대표이사는 “이번 사옥 이전은 사업간 통합 시너지를 한층 더 가속화할 수 있는 새로운 시작점 역할을 할 것”이라며 “동시에 직원 복지시설 확충 등 근무환경 개선을 통한 행복경영을 실현함으로써 크레듀의 비전인 ‘The Best HR Service Partner’를 실현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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