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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가수 춘자가 섹시한 웨딩드레스 자태를 선보여 화제다.
춘자는 25일 웨딩 잡지 웨딩21 화보 모델로 등장해 기존의 이미지와는 다른 색다른 모습을 드러냈다.
이번 화보 촬영은 치마조차 잘 입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던 춘자가 가진 다양한 매력을 전하기 위해 진행됐다. 춘자는 화보에서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하고 완벽한 보디라인을 유감없이 뽐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춘자 측은 “지난해 MBC ‘복면가왕’ 출연 당시 춘자가 미니스커트를 입고 등장하자 놀라워했던 많은 이들의 관심에 부응코자 이번 화보작업을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춘자는 “웨딩드레스 입은 모습을 거울을 통해 보면서 이렇게 아름다운 옷을 입기 위해 좋은 짝을 만나는 건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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