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현진 기자] BNK금융그룹 부산은행은 3월말까지 대학등록금 납부 이벤트 '청춘불패-응답하라 청춘남녀' 사은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부산은행을 통해 2016학년도 1학기 대학등록금을 납부한 고객 118명을 추첨해 토익 응시료를 지원하거나 경품을 주는 형태로 진행된다.
1등(1명)에게 등록금 전액(최대 300만원)을 지원하며 △2등 납부 등록금 70%(2명·최대 150만원) △3등 등록금 50%(5명·최대 100만원) △4등 등록금 30%(10명·최대 50만원)을 현금으로 돌려주는 혜택(캐쉬백)을 제공한다. 그 외 100명에게는 토익 응시료를 지원한다.
경품이벤트를 통해 뽑힌 209명에게는 300만원 상당의 여행상품권(1명), 태블릿 PC(3명), 백화점 상품권 등 푸짐한 경품도 증정한다.
노준섭 부산은행 마케팅부 부장은 "BNK금융그룹 부산은행은 매 학기마다 지역 대학생들을 응원하기 위해 다양한 마케팅을 준비해 오고 있다"며 "부산은행은 미래의 주역이 될 대학생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지원과 다양한 사은 행사를 계속 이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등록금 납부 이벤트 추첨 결과는 4월 중 부산은행 홈페이지(http://www.busanbank.co.kr) 및 각 대학교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정현진 기자 jhj4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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