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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부드러운 맛 '람보르기니 L6'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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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부드러운 맛 '람보르기니 L6'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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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KT&G가 부드럽고 풍부한 맛의 ‘토니노 람보르기니 L6’를 새롭게 출시했다.

‘토니노 람보르기니 L6’는 유럽산 오리엔트엽 등의 원료에 새로운 블렌딩을 적용한 고타르 제품이면서도 부드러운 맛을 구현한 제품이다. 또한 표면을 엠보싱 처리해 입술에 달라붙지 않는 '립 릴리즈 필터' 등 고품질 재료를 적용했다.


제품 패키지는 심플하고 모던한 화이트 앤 블랙 색상을 기본으로 해 고급감을 강화하는 한편, 상단에 람보르기니 가문을 상징하는 '토로(TORO)' 엠블렘을 적용해 진취적인 느낌을 담았다.

권민석 KT&G 브랜드팀장은 “이번에 선보이는 토니노 람보르기니 L6는 장기간의 소비자 조사를 거쳐 개발해 기존 제품과 차별되는 맛을 구현한 제품”이라며 “까다로운 우리나라 소비자들의 기호도 충분히 만족시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토니노 람보르기니’는 슈퍼카 람보르기니의 창업주 페루치오 람보르기니의 아들 토니노 람보르기니가 1981년 이탈리아 볼로냐에 설립한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다.


KT&G는 토니노 람보르기니社와 라이센싱 계약을 체결해 전 세계 ‘토니노 람보르기니’ 담배에 대한 판권을 보유하고 있으며 2012년 홍콩 등 중화권에 수출을 시작해 기타 국가로도 판로를 확대하고 있다.


‘토니노 람보르기니 L6'의 타르 함량은 6.0mg이며, 가격은 갑당 4500원이다.


한편 KT&G는 25일 다비도프 시리즈 클래식과 블루 2개 제품과 람보르기니 시리즈 토니노 람보르기니, 아이스볼트GT, 구스토 등 총 5개 제품 가격을 4700원에서 4500원으로 200원 인하했다. KT&G가 담배가격을 인하한 것은 민영화 이래 최초다.




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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