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현아가 '섹션TV 연예통신'에 출연해 달라진 외모를 보여 화제다. 이런 가운데 과거 그의 눈물 고백이 새삼 주목을 받고 있다.
2012년 QTV '포미닛의 트래블 메이커'에 출연한 현아는 "친구들은 일적인 걸로 서로 스트레스를 받을 일이 없다. 근데 우린 한 가지 꿈을 향해 달려가면서 서로 실수하는 게 있어선 안 된다"며 멤버들에 대한 생각을 드러냈다.
이어 그는 "이런 자부심이 있다. 사람들이 아무리 뭐라 그러고 얘기를 해도 팀워크보다 개개인이 좋은 사람 다섯 명이 모인 것이다"며 "지금처럼 한 마음 한 뜻으로 모여서 잘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또 현아는 "누구 한 명이 아프면 나머지 네 명이서 한 자리를 채우기 힘들더라. 내가 아팠을 때 네 명이서 걱정해주는 것처럼 뭘 하든 안 아프고 다들 건강했으면 좋겠다"고 덧붙이면 눈물을 보여 보는 이들에 감동을 전했다.
한편 현아는 24일 방송된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전과 다르게 얼굴이 부은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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