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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축구, 카타르에 패배…올림픽 진출 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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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세영 기자] 북한이 카타르에게 패해 올림픽 진출이 무산됐다.


북한은 23일 오전 1시30분(한국시간) 카타르 도하 알 사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6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U-23) 챔피언십’ 8강전에서 연장접전 끝에 카타르에 1-2로 패했다.북한은 40년 만의 올림픽 진출에 실패했다.


북한은 0-1로 뒤진 후반 추가시간 서경진의 프리킥으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지만, 연장 전반 2분 알리 아사달라 타민에게 결승골을 헌납해 패하고 말았다. 4강 진출에 성공한 카타르는 26일 한국과 요르단의 8강전 승자와 맞붙는다.




김세영 기자 ksy1236@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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