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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워홈 푸드엠파이어, 인천공항 '맛집'으로 인기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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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연휴 해외여행 아워홈 푸드엠파이어로 오세요”

아워홈 푸드엠파이어, 인천공항 '맛집'으로 인기몰이 인천공항 푸드엠파이어에서 고객들이 식사를 주문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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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설 연휴가 2주 앞으로 다가오며 해외관광을 위해 출국하는 내국인 여행객의 수가 폭발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지난해 11월까지 순차적으로 리뉴얼을 진행하며 차별화된 외식 인프라를 강화한 인천국제공항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음식 값도 비싸고 먹을 거리도 다양하지 않았던 과거와는 달리, 인천공항의 면세구역은 공항 상주직원과 여행객들 사이에 ‘맛집 천국’으로 입소문을 타고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면세구역인 여객터미널과 탑승동에 있는 아워홈 ‘푸드엠파이어’는 한식과 중식, 이탈리아식 등 4개 브랜드의 총 8개 업장에서 조식과 야식 메뉴를 운영한다. 캐주얼 중식 레스토랑 ‘케세이호’와 가정식 반상 브랜드 ‘손수반상’, 이탈리안 레스토랑 ‘모짜루나’는 오전 6시부터 조식을 제공한다.

특히 외항기 환승이 빈번한 탑승동에 위치한 손수반상’과 ‘루’의 경우 밤 10시부터 다음날 오전 6시까지 한정메뉴를 별도로 구성해 24시간 운영되고 있다.


아워홈 푸드엠파이어, 인천공항 '맛집'으로 인기몰이 아워홈이 운영 중인 인천공항 푸드엠파이어의 베스트셀러 메뉴인 ‘손수반상’의 전통비빔밥(왼쪽)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가족? 및 단체 고객에게 인기가 높은 ‘치맥헌터’의 치맥세트(오른쪽)


음식 값도 비싸고 먹을 거리도 다양하지 않다는 편견과 달리, 아워홈의 인천공항 푸드엠파이어는 단품 식사메뉴 기준으로 최소 3500원~최고 1만8000원 사이의 합리적인 가격대로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면세구역 내 유일한 다이닝 장소인 아워홈의 ‘푸드엠파이어’는 18개 외식 브랜드 27개 코너를 운영하고 있다. 푸드엠파이어의 식사메뉴는 단품 기준으로 200여 가지에 이르며 이 가운데 약 67%가 1만원 이하 가격대에 판매되고 있다.


김밥 전문점 ‘손수김밥’과 인천 명물음식을 선보이는 ‘인천별미’, 한식 퀵서비스 레스토랑 ‘밥이답이다’, 글로벌 브랜드 ‘타코벨’과 ‘사보텐’의 경우, 모든 메뉴가 1만원 이하이다.


일 평균 1만2000명이 찾는 푸드엠파이어의 베스트셀러 메뉴는 하루에 1000그릇씩 팔리고 있는 ‘손수반상’의 전통비빔밥(7500원)과 목살김치찌개(8500원)이다. 치킨과 맥주, 감자튀김으로 구성된 ‘치맥헌터’의 치맥세트(1만 2000원)는 시중 대비 합리적인 가격과 메뉴 조합으로 가족 및 단체 고객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지난 11월 대중적이고 개성있는 외식 브랜드 13개를 추가로 들인 푸드엠파이어는 이용객 수가 종전보다 20% 이상 늘었다.


이처럼 ‘푸드엠파이어 인천공항점’의 18개 브랜드 맛집이 선보이는 다채로운 고품질 식사메뉴들은 국내외 여행객 뿐만 아니라 승무원과 공항 상주직원 등 공항 주요 관계자들의 입맛과 니즈까지 충족시키고 있다.


특히, 여유로운 환경에서 매장 직원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고메이 다이닝’ 브랜드인 ‘반주’와 ‘싱카이’, ‘모짜루나’는 항공사 승무원들이 애용하는 장소로 자리 잡았다.


기내에서 장시간 고된 서비스 업무를 수행해야 하는 항공사 승무원들의 경우, 근무 외 시간에는 보다 독립된 공간에서 휴식을 취하며 나만을 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곳을 선호하기 때문이다.


아워홈 관계자는 “‘케세이호’의 짬뽕의 경우 공항 상주직원들 사이에서 맛있다는 입소문을 타며 인기 메뉴로 등극했다”며 “푸드엠파이어를 이용하는 공항 관계자들의 비율이 눈에 띄게 늘어나고 있는 추세”라고 전했다.


해외에 체류 중인 친인척이나 지인들에게 줄 선물을 마련하지 못한 이들에게는 아워홈 푸드엠파이어의 가정간편식(HMR) 판매 코너가 인기를 끌고 있다.


가정간편식 제품은 보관과 휴대가 용이하고 별도의 조리과정 없이 간단히 데우기만 하면 되는 편의성 때문에, 고국의 맛이 그리운 해외 주재민이나 한국 방문 기념으로 현지음식을 본국으로 가져가고 싶은 외국인들에게 인기있는 선물 품목이다.


아워홈 푸드엠파이어에 마련된 가정간편식 코너에서는 한국인들이 해외에서 가장 먹고 싶은 한국음식으로 꼽는 국·탕·찌개를 중심으로 반찬과 죽 등 아워홈 인기 가정간편식 상품 63종을 판매한다. 뿐만 아니라, 할랄 인증을 받은 소포장 김치(200g)도 무슬림들에게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다.




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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